현재 진행 중인 개인 프로젝트 입니다.

"시골 강아지의 특별한 하루"는 동화책 작업을 마친 후 급하게 시작한 나의 열정 프로젝트입니다.
이 이야기는 시어머니께서 키우시는 강아지에서 영감을 받았어요. 산책 한 번 못 해본 강아지가 답답해 보였고,
그 모습을 보고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.
사실, 동물을 그려본 경험이 많지 않았고, 감정 표현이나 디지털 작업 기술도 부족했어요.
하지만 더미북을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의 그림책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, 그 경험을
제 작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습니다.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.
작업을 하면서 동물의 감정 표현과 스토리 흐름에 어려움이 있었고, 그 부분은 현재 수정 중에 있습니다.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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